동계 스포츠·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풍성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 제34회 대관령눈꽃축제가 13~22일 10일간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유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시기를 맞춰 더욱 뜻깊다.
1993년에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지역 겨울 문화와 경제 활성화의 대표 역할을 해왔다.
축제장에서는 올림픽 테마 눈 조각과 얼음 조각을 비롯해 알몸 마라톤, 대형 눈썰매장, 컬링·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등의 동계 스포츠 체험이 준비됐다.
또 복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와 젤 스톤 페인팅, 미니 캔버스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감자전, 메밀전병, 닭강정, 케밥 등 겨울철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아이스 카페에서는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얼음 의자에 앉아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주석중 축제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관광객들이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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