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사태 이후로 내분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윤리위는 전날(6일)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했다. 윤리위는 이후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으며, 배 의원에게도 조만간 관련 내용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데 이어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자동 제명 시한을 맞이하고, 배 의원까지 윤리위에 제소되면서 ‘친한계’ 입지가 더 좁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윤리위에 제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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