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힘 "경주 산불 조속한 진압·인명 피해 방지 최선 다해야"

뉴스1

입력 2026.02.08 11:18

수정 2026.02.08 11:18

8일 오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초대형 진화헬기가 진화 업을 벌이고 있다. 2026.2.8 ⓒ 뉴스1 최창호 기자
8일 오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초대형 진화헬기가 진화 업을 벌이고 있다. 2026.2.8 ⓒ 뉴스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경주 산불 조속한 진압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양남면 일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산림당국은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국면"이라며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특히 인근 주민과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모든 관계자분들께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정부와 지자체 역시 조속한 산불 진압과 인명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 역시 산불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 경주에서는 산불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준으로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대응 1단계는 피해 면적이 100ha 미만일 경우 발령된다.

산림청은 문무대왕면·양남면 산불 현장에 인력 341명과 장비 9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주시는 산불 인접 마을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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