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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켜지고 꺼지는 찰나 포착... 차세대 메모리 소재 혁신 기대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8 18:34

수정 2026.02.08 18:34

한국 연구진이 아주 작은 전자 소자 안에서 전기가 켜지고 꺼지는 '스위칭' 순간과 내부 작동 원리를 밝혀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서준기 교수 연구팀은 경북대학교 이태훈 교수 연구팀은 물질을 순간적으로 녹였다가 빠르게 식히는 방식을 통해 텔루륨(Te)을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은 나노 소자 안에서 '비정질 텔루륨'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비정질 텔루륨은 더 빠르고 전기를 덜 쓰는 차세대 메모리 핵심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 결과는 향후 반도체 소재 설계의 중요한 지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