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9일 오후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의 노후한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놀이로 영어를 하는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내부는 인공지능 기반의 엘이디(LED) 미디어 아트, 가상 인공지능 튜터, 실감형 체험 공간, 디지털 독서 콘텐츠 등으로 꾸며졌다.
영어 원서 1300여권과 디지털 영어 도서를 구비했고 추후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자 부산시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들락날락은 현재 부산 전역에 95곳이 운영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우리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체험형 영어 학습 공간으로 특별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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