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사업 추진 위한 전문가 자문
미래 100년 바꿀 철도 시대 준비
미래 100년 바꿀 철도 시대 준비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조기 착공과 지역 발전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홍천군은 9일 오전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철도 건설 이후의 대응 전략을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말 예타 통과라는 결실을 거둔 데 머물지 않고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 등 지역 경제의 지형을 바꿀 핵심 과제들을 적기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 김주원 연세대 교수, 강원연구원 및 강원개발공사 관계자 등 철도와 도시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별 대응 방안과 함께 수도권 배후도시 구축, 역세권 개발 전략 등 철도 개통과 연계한 구체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홍천군은 앞으로 정책자문위원과 강원연구원, 국책 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철도 중심의 도시 공간 재편을 통해 지역내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영재 군수는 “철도 개통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절차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홍천의 미래 100년을 바꿀 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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