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최적화 통한 디보틀넥킹 일환
[파이낸셜뉴스] 코베스트로는 중국 상하이 통합생산단지(CISS)의 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TDI) 생산능력을 연 31만t에서 37만t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공정 최적화를 통한 디보틀넥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TD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디보틀넥킹은 기존 설비와 공정의 병목 구간을 개선해 신규 라인 증설 없이 생산 효율과 처리량을 높이는 기술적 접근 방식을 말한다. 코베스트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완료하며 아태 지역 고객 대상 공급 안정성과 대응 속도를 한층 강화했다.
아태지역 퍼포먼스 머티리얼즈 영업 총괄 샤오빈 종은 “이번 투자는 아시아·태평양 고객의 성장을 함께 하기 위한 코베스트로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상하이 TDI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 수요 증가에 확실히 대응하고 특히 가구·자동차 산업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공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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