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의료기기 시장 판로 개척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강화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가 지역내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의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춘천시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World Health Expo Dubai 2026’(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함께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며 비엘테크, 지오멕스소프트, 뉴로이어즈, 휴피트, 커넥티드인 등 지역내 기업 5곳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아랍헬스’가 ‘WHX Dubai’로 새롭게 출범한 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다. 시는 1대 1 비즈매칭과 투자설명회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수출의 장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춘천시는 두바이 현지 대형병원을 방문해 의료기기 공급 가능성을 논의하고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및 기업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두바이 고등기술대학을 찾아 의료기기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기반을 모색하며 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와 현지 유통망 활용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통해 지역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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