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3월 20일까지...적립률 5%→10% 한시 상향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순천미인콜' 활성화를 위해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 특별 적립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적립 기간은 9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40일간이며, 이 기간 택시 이용 요금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률을 기존 요금 5%(최대 500포인트)에서 10%(최대 1,000포인트)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미인콜'은 순천지역 개인 및 법인 택시가 통합해 운영하는 택시 호출 서비스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택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천시, 순천미인콜, 아이나비M이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는 '순천미인콜' 앱 자동 결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택시 요금의 일부를 포인트 적립해 주는 제도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순천미인콜' 또는 '아이나비M' 앱을 내려받아 자동 결제 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이번 특별 적립 기간은 설 명절 귀성·귀경과 신학기 등 이동 수요가 많은 시기에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부담을 줄이고, '순천미인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적립 기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순천미인콜' 이용 활성화와 함께 지역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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