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오후 8시 38분 부산 동래구 쇠미산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4㏊를 태우고 화재 발생 1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동래구와 부산진구 등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 진화에 나섰다. 한때 초읍동 쪽으로 불길이 번져 대응2단계로 상향하기도 했다. 진화 과정에서 40대 부산시설공단 직원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3명과 헬기 6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7시간 뒤 완에 성공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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