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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월 한식콘서트서 발효 장 비법 공개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15:03

수정 2026.02.09 15:02

2월 27일 서울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한식콘서트 개최
구본일 대표 전통장 연구와 현대적 재해석 강연 예정
장 담그기 쉽게 설명하며 실패 없는 비법 공개
한식과 장 문화 관심자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의 강연자는 전통 발효 전문 기업 ㈜구본일발효의 구본일 대표다.

구본일 대표는 고조리서에 기록된 잊혀가는 전통장을 연구하고 현대 식생활에 맞게 재해석하는 데 주력하며 우리 장의 복원과 계승에 힘쓰는 발효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장 담그기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점을 해소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전통 방식의 핵심을 지키면서도 실패하지 않는 장 담그기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장을 단순한 조미료가 아닌 매일의 식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살아있는 발효 식품’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함께 제시한다. 한식과 장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