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61조3000억원, 유동화회사보증 총량을 11조5000억원으로 각각 운용키로 했다. 창업·수출기업과 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을 포함한 중점정책부문에는 지난해 계획 대비 2조원 증가한 61조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험은 2000억원 늘어난 21조7000억원을 인수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된 AI혁신부를 중심으로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AI 대전환을 통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채권담보부증권(P-CBO) 직접 발행을 본격 추진해 기업의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해외진출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과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책금융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혁신을 본격 추진할 시점"이라며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정부 산업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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