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과 협업
이 상품은 하나카드 대표 초개인화 카드인 ‘원더카드2.0’ 혜택을 산림조합 금융·유통 채널을 통해 산림·임업인, 지역 거주민까지 폭넓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100만장을 넘긴 ‘원더카드2.0’은 57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구조로 돼있다. 여기에 해외 결제 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트래블로그 스위치’와 가족 결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가족 플러스’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그대로 산림조합 고객에게까지 제공하는 게 이번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의 전략이다.
연회비는 ‘원더카드2.0’과 동일한 1만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까지 신규 회원 대상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9900원을 결제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 고객은 산림조합 영업점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현금인출기능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에는 상호금융 고객의 생활 밀착 소비 패턴과 산림조합 고유의 고객 특성을 동시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카드 라인업을 확대해 산림조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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