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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279대 기증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15:01

수정 2026.02.09 15:01

누적 기부 4000대 넘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기여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279대 기증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PC와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기증했다.

9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전달했으며, 지난달 말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배포를 완료했다.

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누적 기부량이 4000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중고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증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 교체와 수리 등 성능 개선 과정을 거쳤다.

이후 서울시 각 구청 등을 통해 PC 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정, 조합이 후원하는 아동·노인·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전달됐다.


조합 관계자는 "전산장비 기증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