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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천무 수요를 보는 지역이 유럽 K9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 기존 고객이 있다. K9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국가들은 물론 동유럽, 북유럽, 중동도 포함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데, 향후 북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노르웨이 K9 자주포, 에스토니아 다연장 첨단 유도미사일 천무 수출 등을 달성했다. 국내 사업은 7054억원 규모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 2254억원 규모 ‘천검(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양산 계약 등을 체결했다. 2025년말 기준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약 3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올해 안에 K9 자주포 3차 이행계약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계약이 체결되면 1차 212문, 2차 152문에 이어 3차 308문의 K9 자주포를 폴란드에 인도하게 된다. 최대 8조원 규모다.
노르웨이 다연장로켓 조달 프로젝트에는 독일, 프랑스 합작사인 KNDS와 경쟁 중이다.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의 K9자주포 추가 구매 가능성도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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