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방산 영업이익률 연간으로는 성장"[컨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15:49

수정 2026.02.09 15:49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가 사우디 고위급 관계자를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장 오른쪽은 성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아프리카 총괄법인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가 사우디 고위급 관계자를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장 오른쪽은 성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아프리카 총괄법인 사장.

[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상방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상품 믹스에서 내수 비중이 2% 높아진 영향이다. 늘어난 내수는 영업이익률이 낮은 제품 인도가 포함됐다"며 "올해는 분기별 인도 물량에 따라 상품믹스가 달라진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 이익이 성장한다고 수주잔고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부문은 지난해 매출 8조1331억원을 기록, 지난 2년 간 매출이 약 2배로 늘었다. 영업이익은 2조1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2030년까지 인도할 수 있는 수주잔고를 가지고 있다"며 "시장에 제시한 연평균성장률이 20~25%다. 한화오션과 지상방산이 주된 역할을 맡았다.
수출픽스도 폴란드 물량에서 부수품목 인도하는 것이 있고, 이집트도 양산물량 45~50% 등 많다. 호주도 있다.
연간 수익성 측면에서 지난해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