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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암 경험청년 위해 기부금 1억원 전달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16:00

수정 2026.02.09 16:00

한화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암협회에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사진 왼쪽)과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암협회에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사진 왼쪽)과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은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대한암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과 이민혁 대한암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통해 조성됐다. 암 치료 이후 학업과 취업, 사회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객이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 클릭에 참여하거나 다이렉트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이에 맞춰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콘텐츠 제작과 홍보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였던 3만명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 규모는 목표 대비 340%에 달했다. 이를 통해 기부금 1억원을 목표액 100%로 달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암협회를 통해 2030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WE CARE_RESET(위 케어 리셋)' 사업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