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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 대사, 베트남 국회 부의장 면담...양국 고위급 교류·협력 지속

부 튀 띠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19:00

수정 2026.02.09 19:00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왼쪽)가 9일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응우옌 티 타인 베트남 국회 부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트남 국회 제공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왼쪽)가 9일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응우옌 티 타인 베트남 국회 부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트남 국회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와 응우옌 티 타인 베트남 국회 부의장이 양국 간 고위급 교류 유지와 정치적 신뢰 공고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가 응우옌 티 타인 국회 부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대사는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당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베트남이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향해 확고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신뢰를 표명했다.

최 대사는 "앞으로 양국이 고위급 교류와 접촉을 지속하고, 국회 내 위원회·기관 간 교류, 의원 간 교류, 특히 청년 의원과 여성 의원 간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하고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타인 부의장은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최 대사에게 양국 정상급 합의사항을 효과적으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력 양성·문화·관광·인적 교류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안했다.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