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가자 모집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08:58

수정 2026.02.10 08:58

경험·전문성 갖춘 신중년, 비영리단체 등 연계해 공익활동 수행 
참여수당과 활동실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퇴직 이후 적응 도와
인천시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11∼27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 인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한 비영리 단체 등 공익업무 수행 기관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은퇴·퇴직 이후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경영·마케팅·인사노무·재무회계·외국어·사회서비스·정보기술(IT)·법률·행정·교육·상담·멘토링 등 13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1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따라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활동실비(1일 3000원~1만1000원)를 지원받는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연간 최대 480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고태수 시 경제정책과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공익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신중년 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