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원 공급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전략산업(ABCDEF)을 영위하는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세종시, 충남·충북도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전략산업 중소기업이다. 최대 3억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 등을 위해 보증비율 우대(100%)와 보증료 감면(0.2%p) 혜택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국가균형성장의 5개 초광역권 중 한곳인 중부권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중부권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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