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국군의무학교와 전술응급처치 교육 강화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09:56

수정 2026.02.10 10:15

9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개최된 경호안전교육원과 국군의무학교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겸완 경호안전교육원장(오른쪽)과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호안전교육원 제공
9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개최된 경호안전교육원과 국군의무학교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겸완 경호안전교육원장(오른쪽)과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호안전교육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이 국군의무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호요원 대상 TCCC, TECC 자격과정 교육을 도입한다.

10일 대통령경호처에 따르면 협약은 9일 서울 강서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체결됐다.
경호안전교육원은 국군의무학교가 운영 중인 TCCC·TECC 교육체계를 지원받아 경호 현장의 긴급 의무처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의무 물자 공중 수송 연구 등 미래형 의무지원 협력도 추진한다.
김겸완 경호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호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생존·의무처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미 군에서 검증된 TCCC와 TECC 교육체계를 적극 도입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경호대상자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전문 경호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