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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얼리버드 국내 항공권 최대 95% 할인"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10:30

수정 2026.0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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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진에어 제공
진에어 '국내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오는 13일까지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하계 스케줄 오픈을 맞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탑승 기간이 넉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제격이라는 평가다.

먼저 최대 95%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항공편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이며, 예약화면에서 여정 조회 시 '언박싱특가' 태그를 통해 특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특가 항공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주요 노선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을 살펴보면 △대구~제주 1만 5600원 △광주~제주 1만 6600원 △부산~제주 1만7600원 △김포~제주 2만1600원 △김포~여수 2만1600원 등이다. 특히,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당장 떠나고 싶은 '즉흥 여행러'들을 위한 임박편 혜택도 준비했다. 2월 10일부터 3월 28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6% 할인이 제공된다. 노선별로 △김포~여수 6% △김포~사천, 울산 등 5% △김포~제주 3% 등이다.

여기에 국내선 탑승객들의 이용 선호도가 높은 '수하물팩'과 '골프백 베이직'을 각각 1만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좌석이나 수하물 등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묶음 할인'으로, '수하물팩'은 초과 위탁 수하물과 일부 좌석의 사전 지정이 가능하며 '골프백 베이직'은 초과 위탁 수하물과 우선 수하물로 구성된다. 또한 카카오페이, 우리카드 등의 제휴 결제 할인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이 결제 단계에서 체감하는 비용은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선물상자를 여는 설렘을 담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언박싱'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전국 곳곳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을 더욱 알뜰하게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