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에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을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기업을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59만㎡ 중 25만㎡에 해당하는 A구역 7개 부지를 대상으로 초소형 부지 4개(4만3000㎡), 소형 부지 1개(2만4000㎡), 중형 부지 1개(5만4000㎡), 대형 부지 1개(12만6000㎡)를 공급한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이면 입주 신청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30년이고 사업실적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주 희망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4월 2일 오후 5시까지 공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사는 물류·회계·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공개경쟁방식으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입찰정보 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대강당(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263 IBS타워 31층)에서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등 입주희망기업이 궁금한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우수한 물류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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