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맡은 무영CM
BIM 선진화 및 표준화 공동 추진
BIM 선진화 및 표준화 공동 추진
BIM은 대한민국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단순 설계 도구 기능을 넘어 시공 및 공정관리를 포함한 품질관리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2030년을 목표로 공공 건설사업 전반에 BIM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간 건설 시장에서는 아직 적용 수준과 활용 방식에 격차가 존재한다.
다수의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한 무영CM의 경험과 더부엔지니어링의 스마트 건설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대한민국 BIM 건설기술의 표준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무영CM은 1985년에 설립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이다.
더부엔지니어링은 BIM 전문 기업으로 BIM 분야 국제 표준인 ‘ISO19650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반 건축설비 검수 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BIM 관제 시스템 등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영CM 곽병영 대표는 “뛰어난 기술도 산업 현장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기 어렵다”며 “이번 협업으로 BIM이 건설 프로젝트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부엔지니어링 김용희 대표는 “BIM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넘는 AI 대전환(AX)의 대전제”라며 “BIM 토대 위에 AI 기술을 더해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영CM은 최근 영등포구 신청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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