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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국회 소위 앞 투쟁 "강원특별법 즉각 심사하라"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13:39

수정 2026.02.10 18:10

강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처리 촉구 농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를 강력 촉구했다. 뉴스1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를 강력 촉구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국회 행안위 소위 회의실 앞을 찾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국회 천막농성 이틀째인 10일 김 지사는 투쟁 머리띠를 두르고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실 앞을 지켰다. 이날 소위에서는 행정통합특별법 상정 후 심사가 진행 중이며 논의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합세해 강특법 3차 개정 즉각 통과를 요청하는 피켓을 들고 행안위 의원들을 설득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 시도인 5극은 빠른 속도로 국회 심사대에 오른 반면 정부 부처 협의까지 마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17개월째 단 한 차례도 논의되지 않았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어 "강원, 전북, 제주, 세종 등 3특과 행정수도 특별법안 역시 균형발전 차원에서 신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