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예스24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6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서 전자책 리더기 액세서리인 '크레마 연필 리모컨'을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만의 전자책 플랫폼 리드무(Readmoo) 브랜드 부스를 통해 진행됐다. 예스24의 전자책 관련 액세서리가 해외 전시 공간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방문객들이 제품의 페이지 넘김 기능과 휴대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존이 운영됐다.
크레마 연필 리모컨은 지난해 9월 디자인 독서 용품 브랜드 미테르, 컴포지션스튜디오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이다.
예스24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축적한 디지털 독서 생태계 노하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향후 전자책 콘텐츠 소비 경험을 보완하는 액세서리 개발을 지속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예스24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크레마 연필 리모컨이 전자책 이용 경험을 확장하는 도구로서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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