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전 경기도의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실력으로 증명"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실력으로 증명"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은 10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전 도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웃 도시들이 도약할 때 안산의 시간은 멈춰 서 있었다"며 "정치꾼의 시대를 끝내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돼 안산의 대역전극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2년간의 경기도의원 활동과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 역임 등 행정과 경영 일선에서 쌓은 전문성을 본인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도시 전체를 골고루 경험하고 실천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시화호 RE100 기반 데이터센터 유치 ▲ 과천경마장 안산 유치 ▲ 와스타디움의 복합문화 아레나 전환 ▲ 안산체육복합타운 건설 ▲ 24시간 평생학습 체계 구축 등 'BIG 5'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천 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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