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與 대미투자특위 인선 확정...정태호 등 재경위 중심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15:02

수정 2026.02.10 15:02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1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 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1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 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인선을 마쳤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총 8인의 대미투자특위 구성원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우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정일영·안도걸 의원을 특위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허영·김현정 의원이 특위 구성원으로 발탁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에서는 정진욱 의원과 박지혜 의원이 특위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양보하는 대신 특위 위원 수를 1명 더 확보하며 민주당 우위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특위는 오는 3월 9일까지 활동을 이어나가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집중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