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역사·공항 등 21곳서
졸음운전·안전수칙 집중 홍보
졸음운전·안전수칙 집중 홍보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일 TS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의 일환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철도 역사, 터미널, 공항 등 귀성·귀경객이 집중되는 전국 21개소가 대상이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 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예방을 중심으로 안전벨트 착용, 과속 금지, 충분한 휴식 등 설 연휴 핵심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 대중교통 운행을 책임지는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현장 홍보도 병행한다. TS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 정체와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만큼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활용한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설 연휴는 장거리 이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운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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