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케이조선, 323억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1 09:50

수정 2026.02.11 11:20

김찬 케이조선 대표이사가 케이조선 내 선각 공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조선 제공
김찬 케이조선 대표이사가 케이조선 내 선각 공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조선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조선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323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케이조선은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최근 신규 선박 수주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회사의 유동성과 재무 여건이 개선된 점이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