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2종 공개한 폴스타코리아
럭셔리 전기차 SUV '폴스타3'
럭셔리 전기차 세단 '폴스타5'
출범 5년간 8200대 판매, 올해 4천대 목표
프리미엄 넘어 럭셔리로, 비전 제시
럭셔리 전기차 SUV '폴스타3'
럭셔리 전기차 세단 '폴스타5'
출범 5년간 8200대 판매, 올해 4천대 목표
프리미엄 넘어 럭셔리로, 비전 제시
[파이낸셜뉴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11일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와 럭셔리 세단 '폴스타 5'를 공개, 올해를 본격적인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는 해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어 2026년을 'Premium to Luxury(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의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오너십)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다.
전동화 시대의 럭셔리 SUV가 갖춰야 할 본질에 집중해,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800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을 갖췄다.
최대 635km의 주행거리와 유로 앤캡(Euro NCAP)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플래그십 SUV로, 폴스타 3는 오는 2·4분기 출시, 3·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 5는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 최대 678km의 넉넉한 주행거리,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을 바탕으로 한 안락한 2열 탑승경험 등 럭셔리 GT로서의 요소를 갖췄다. 폴스타 5는 3·4분기 출시, 4·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21년 12월 프리미엄 전기차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폴스타코리아는 국내서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 세단' 등 주요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 높은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총 8200여대를 판매하고, 3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폴스타코리아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로 정한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3와 폴스타 5로 차별화된 브랜딩, 합리적인 가격정책, 높은 고객만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전기차시장에서 올해도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 시키는 무리한 가격인하 판매는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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