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글로벌 물류기업인 KLN 로지스틱스 그룹 대표단 6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KLN 로지스틱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3자물류(3PL) 기업으로, 전 세계 59개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물류, 국제운송, 공급망 통합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대표단은 경자청 1층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 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항만·배후단지 연계형 물류 인프라와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의 입지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부산진해경자청의 홍콩 출장 당시 KLN 본사를 직접 방문해 대표이사 및 경영진과 면담을 진행한 후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식 답방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지난해 홍콩 출장 당시 KLN 본사를 방문해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후 이번 대표단 방문으로 그 논의가 한 단계 진전됐다"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공항·배후단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물류 거점으로, KLN과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기에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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