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여성기업 판로 넓혀준다... 여경협, 40곳 선정 지원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1 18:18

수정 2026.02.11 18:18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26년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력을 보유하고도 마케팅 역량 부족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에 최신 소비 트랜드에 맞춘 맞춤형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다. 여경협은 2017년부터 총 3952개의 여성기업을 지원했다. 모집 분야는 브랜드·마케팅 강화(SNS 홍보영상 제작), 판매 채널 확대(TV홈쇼핑 입점)다.

홍보 영상 제작 지원은 총 3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별 메인 홍보 영상 1편(3분 이내)과 SNS 채널에 적합한 숏폼 영상 3편의 패키지 제작을 돕는다. 홈쇼핑 입점 지원은 총 10개사를 뽑는다.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방송 송출료 1000만원을 지원하고 공영홈쇼핑 SB영상 무료 제작 및 송출 기회도 제공한다.

박창숙 여경협회장은 "여성기업이 디지털 판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유망 기업으로 안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24일 오전 11시까지 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