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20일까지 집중점검
위반 우려 상점 52곳 현장 계도
위반 우려 상점 52곳 현장 계도
남해해경은 최근 부산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부산 시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제수·선물용 수산물을 특별단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거짓·혼동 표시 상점이다.
해경은 이날 단속으로 거짓·혼동 표시 혐의로 상점 한 곳을 적발했다.
해경은 설 명절 기간 수산물을 안심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경은 항만을 이용한 대규모 기업형 밀수와 매점매석 사재기를 통한 가격 담합 등 유통질서 교란 행위도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식품 부적합 수산물의 시중 유통 행위도 단속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수산물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계도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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