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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은 대출, 인생 건 투자" 이해인, 40억대 건물주 속사정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08:58

수정 2026.02.12 16:08

배우 이해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해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우 이해인이 40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11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0억 건물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는 “32억 대출, 계약서 쓰던 날 손 떨렸어요”라며 “밤마다 이자 계산하고 잠못자고, 그래도 내 선택을 믿을거에요 ‘32억 = 인생 투자’ 생계형건물주, 응원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해인은 “40억 건물 샀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하지 않나. 근데 사실 32억은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도망치고 싶었지만 도망치지 않았다.

32억 빚도 내 인생의 일부, 인생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잘 지켜내서 나만의 길을 더 크게 만들겠다.
생계형 건물주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해인은 2010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 생활’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각인됐다.
이후 ‘황금물고기’, ‘뱀파이어 아이돌’, ‘마녀의 성’, ‘지성이면 감천’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