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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김준형 독주회 개최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08:54

수정 2026.02.12 08:53

4월 1일 강릉서 열리는 '강원의 사계' 봄
12일 오후 2시 NOL 등서 티켓 오픈
ARD 콩쿠르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준형. 강원문화재단 제공
ARD 콩쿠르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김준형. 강원문화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원문화재단은 올해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봄'에 피아니스트 김준형을 초청해 4월1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강원의 사계'는 다채롭고 차별화된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관령음악제의 대표 기획공연이다. 올해 첫 문을 여는 피아니스트 김준형은 2022년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2024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선정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지역내 관객과 처음 만나는 김준형은 이번 무대에서 바흐의 '파르티타 제1번'과 '전주곡 제1번', 슈만의 '숲의 정경', '환상곡 C장조'를 연주한다. 탄탄한 기량과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노련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대관령음악제 누리집과 NOL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강원도민, 초·중·고·대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제23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계승과 혁신'을 주제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