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홍천 세준에프앤비,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82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09:54

수정 2026.02.12 10:08

떡볶이 떡 및 떡국떡 등 3만8920개 전달
세준에프앤비 박승용 대표와 박희일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12일 홍천군청에서 8200만원대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신영재 홍천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세준에프앤비 박승용 대표와 박희일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12일 홍천군청에서 8200만원대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신영재 홍천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의 쌀 가공식품 제조업체인 세준에프앤비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홍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떡볶이 떡과 떡국떡 등 총 3만8920개다.
기탁된 물품은 설을 맞아 홍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 음식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제난과 매서운 한파에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 주는 세준에프앤비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