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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역 첫 신설 특수학교 파견학급 점검

뉴시스

입력 2026.02.12 09:57

수정 2026.02.12 09:57

[대전=뉴시스] 대전혜광학교 파견학급 점검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혜광학교 파견학급 점검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역에서 첫 신설하는 특수학교 파견학급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수학교 파견학급은 일반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 학급을 설치하고 특수학교 소속 교사가 장애 특성에 적합한 기본 교육과정과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기성초등학교 길헌분교장을 설치교로 대전혜광학교를 운영교로 선정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파견학급 교실과 특별실 시설·설비 안전성,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여건, 기자재 설치 및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혜광학교 파견학급은 일반교실 1실과 학생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일상생활 훈련실(특별실) 1실로 구성했다.

또한 중증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위해 학급 정원을 기존 6명에서 4명으로 줄이고 특수교사 2명과 특수교육 지원인력 1명을 배치, 내실을 기했다.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일반학교에 특수학교 파견학급을 신설하는 것은 중증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안정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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