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개발공사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구매한 물품을 지역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춘천 후평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등으로 설명절 꾸러미를 구성해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이날 공사 임직원 10여 명은 취약계층 200여 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배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강원개발공사는 2018년부터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장애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전통시장 이용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노력이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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