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도 부행장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 필요"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GIB부문은 지난 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난 1월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를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인공지능전환(AX)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이어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
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병도 GIB부문 부행장은 "글로벌사업이 농협은행의 핵심 수익축으로 자리잡기 위해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과 실질적 수익창출 역량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손익 중심 글로벌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성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7월 영국 런던에 개설한 해외지점을 포함해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등 8개국에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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