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2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산업화를 이끌었듯 저 역시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대구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출 혁명, 산업 혁명, 교육 혁명을 통해 위풍당당한 대구를 만들겠다"며 3대 전략으로 △에너지 기반 미래산업 대전환 △방위산업 중심도시 도약 △교육혁명과 청년 유입 도시 실현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대구는 지난 30년간 1인당 지역내총생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과거를 자랑하는 데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내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들 전망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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