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식품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184건 중 1건을 제외한 183건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조리식품 76건, 농산물 88건, 수산물 20건 등 총 184건이다.
농산물 쑥갓 1건에서 농약 성분 오메토에이트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즉시 해당 사실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전경식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 식품뿐 아니라 유통 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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