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복지 수당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131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65명이다. 복지 수당은 전액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 수당을 지급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해 왔다.
이외에도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엔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 가입' 제도를 도입했다. 시는 종사자가 부담해야 할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연수비 지원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 처우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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