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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실적 하회는 일시적...경영권 강화-NH투자증권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08:21

수정 2026.02.13 08:21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전경. 뉴시스 제공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전경.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3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계절적 비용의 예상치 상회로 실적 컨센서스는 하회했으나, 이는 일시적 영향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오히려 고객믹스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가올 호실적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연말 기준 테이블 및 슬롯머신을 각 3대, 55대 추가 도입한 만큼,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전환사채(CB) 잔여 물량(549만주) 부담은 상존하나,중장기 성장성이 이를 상쇄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월 진행된 증여로 경영권이 강화된 점 또한 긍정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