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설 연휴 시작 전 4조8000억 공급···작년보단 3000억 감소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2:00

수정 2026.02.13 12:00

이달 2~13일 10영업일 간 4조7563억원
전년 동기 대비 6.2%가량 줄어들어
연휴 기간 하루 줄었고, 연말·연초와 분리
설을 앞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시중은행으로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을 앞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시중은행으로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설 연휴 시작 전 10영업일 동안 4조8000억원을 풀었다. 지난해보다 연휴기간이 줄어들면서 액수는 3000억원가량 감소했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0영업일 간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는 4조7563억원이다. 이는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제한 순발행액으로, 13일의 경우 예상공급액이다.

전년 동기(5조719억원)보단 6.2%(3156억원) 축소됐다.



이는 설 연휴기간이 지난해 6일에서 이번에 5일로 줄어든데다 설 연휴가 2월 중순에 시작돼 현금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연초와 시기적으로 분리된 데 따른 결과다.
발행액 자체가 5조4210억원에서 5조298억원으로 감소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