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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퍼센트, "세뱃돈 투자 트렌드는 월복리 투자"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1:02

수정 2026.02.13 10:54

에잇퍼센트 제공
에잇퍼센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플랫폼 에잇퍼센트는 13일 설 연휴를 맞아 세뱃돈을 활용한 금융 교육 방법으로 '월복리 투자 구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단기 수익을 노리는 방식이 아니라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현금 흐름을 체감하고 이를 재투자하며 복리의 개념을 익히는 방식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은 플랫폼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대출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연결하는 구조의 핀테크 서비스다. 투자자는 여러 차입자에게 분산 투자하고, 차입자가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이 투자자에게 돌아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플랫폼은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상환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연 10% 수준의 상품에 월 복리로 재투자할 경우, 단순 예금 대비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수익이 발생하고, 다시 투자되는 과정'을 통해 금융이 추상적 개념이 아닌 흐름과 구조로 이해되는 순간을 경험하는 것이다.

특히 에잇퍼센트는 대출의 약 80%를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어 투자금이 곧 금융 사각지대를 메우는 자금으로 연결되는 상생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아이의 세뱃돈이 누군가의 재도전 자금이 되고, 그 상환 이자가 다시 투자 수익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다. 이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까지 연결되는 금융 경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녀를 위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 계좌 개설 방법은 에잇퍼센트 고객 센터를 통해 보호자 동의를 거쳐 개설이 가능하며, 소액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접근이 권장된다. 투자 상품의 만기, 자금 규모를 검토해 자녀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을 선별해 폭넓게 분산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에잇퍼센트는 "아이의 세뱃돈이 시간과 함께 자라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건전한 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