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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케이포스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MOU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1:34

수정 2026.02.13 11:22

카카오가 오프라인 포스(POS, 판매 시점 정보 관리 시스템) 솔루션 사업자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종윤 오케이포스 대표, 황준연 카카오 리더.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오프라인 포스(POS, 판매 시점 정보 관리 시스템) 솔루션 사업자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종윤 오케이포스 대표, 황준연 카카오 리더. 카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 협력 방안과 역할 범위를 논의했다.

카카오는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일상과 연결된 디지털 접점을 확대해왔고, 오케이포스는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정보와 디지털 서비스 간의 연계로 디지털 기반 협력 모델의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향후 카카오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환경과 디지털 서비스 간 연결 가능성을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을 확장할 방침이다.


오케이포스도 온라인 서비스 확장 전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와 서비스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오케이포스 김정윤 대표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그 흐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라고 밝히며,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과 이용자 경험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오프라인 매장 환경과 디지털 서비스를 연결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이용자 경험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을 신중하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