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성통상은 자사 캐주얼 패션 브랜드 올젠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끝나지 않을 여름(ENDLESS SUMMER)’을 주제로, 스페인 지중해 도시 시체스를 배경으로 낯선 도시에서 시작된 남녀의 우연한 만남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냈다.
올젠은 이번 시즌 ‘뉴 헤리티지’ 콘셉트의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행을 앞세우기보다 오래 입을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헤리티지 클래식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단정함의 균형을 강조했다. 출근과 일상, 여행의 경계가 흐려지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은 니트와 린넨 셔츠, 텍스처드 스웨터, 인밴드 팬츠 등으로, 긴팔과 반팔 린넨 셔츠 라인업과 냉감 소재 티셔츠, 패턴 스웨터, 빈티지 감성의 레더 재킷 등을 포함했다. 코튼·린넨·데님 등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남녀 스타일링을 함께 제안한다.
올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깊어지는 멋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중해의 여유로운 무드로 풀어냈다”며 “한국인 체형에 맞춘 편안한 핏과 완성도 높은 소재를 바탕으로 SS 시즌 스타일링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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