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상미당홀딩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장학금'을 통해 대학생 15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들의 학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허영인 회장이 제안해 2012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학업을 이어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자는 허 회장의 취지에 따라 시작됐다.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특히 2024년부터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은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지원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2학기 장학생은 아르바이트생 120명, 가족돌봄청년 30명 등 총 150명이다. 장학생 전원에게는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시 기준)의 50%가 지급됐다.
상미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927명에게 약 5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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