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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D.I.C.E 어워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 수상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5:36

수정 2026.02.13 15:36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에 이어 3관왕
넥슨 '아크 레이더스', D.I.C.E 어워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 수상

[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D.I.C.E 어워드’는 미국 AIAS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기술력·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 이용자 평가 33만 2000여개 중 87% 긍정으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는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 뱃지를 획득하는 등 평단과 이용자 양측에서 호평 받고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ARC)’와 맞서며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